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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가 계속해서 둔화하는 가운데 건설업 가입자는 12개월째 감소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보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41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22만2000명) 증가했다.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지난해 3월 처음으로 1500만명을 넘어선 뒤 연일 최다 가입자 수를 경신하고 있지만, 증가세는 계속해서 둔화하고 있다.특히 건설업 가입자 수는 지난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하던 A씨는 매출 저조로 폐업위기까지 내몰렸으나 서울시의 자금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출구를 찾았다. 그동안의 주먹구구식 경영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줬던 전문가의 조언과 최근 젊은 세대를 겨냥한 SNS 홍보 전략을 적용해 새로운 판로를 마련했고 단비 같은 사업자금을 지원받아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서울시가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금 일어날 의지를 다지고 있는 소상공 인을 위한 패키지형 심폐소생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올해 대상 소상공인은 지난해(20
(세종=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지난 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조사 기간 부처님오신날이 포함된 영향 등으로 39개월 만에 최소로 쪼그라들었다.청년층 취업자 감소세가 계속되고 고령층이 고용시장을 견인하는 흐름도 이어졌다.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1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다.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3개월 만에 최소 폭이다.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달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20만명대를 회복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10만명 밑으로 내려갔다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인터넷의 활용과 관련 기기의 보급이 늘면서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있다. 판매 직원이 많은 유통가에서는 은행처럼 점포와 매장 직원이 지속 감소하는 대신 무인 계산대와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이 근로자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국내에서 대표적인 영업·판매직 사원이 지난 10년 동안 40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통계청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중 판매 종사자는 262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6만명 줄었다.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 감소했다.지난해 판매 종사자
(세종=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10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4만6천명 늘면서 3개월째 증가 폭을 확대했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76만4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6천명 늘었다.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3월 46만9천명에서 7월에 21만1천명까지 줄었다가, 8월 26만8천명, 9월 30만9천명을 기록하며 석달 연속 늘고 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지난 5월(35만1천명) 이후 최대다.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3만6천명 늘며 취업자 수 증가 폭을 주도했다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국내 총취업자 증가가 28개월 연속 이어졌다. 특히 보건, 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 음식업이 증가하며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끌었다.1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보다 33만3000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취업자 증가폭(35만1000명) 보다는 줄었지만 2021년 3월(31만4000명)부터 28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취업자 수 증가 폭은 30만~40만명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60살 이상
(서울=우리뉴스) 이용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5일부터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 정책 '약자와의 동행'을 반영한 '2023년 서울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서 공사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채용 인력은 출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이하 혼잡도우미) 141명과 저녁 시간대 지하철 역사 순찰을 포함한 안전 확보 업
(서울=우리뉴스) 이용재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등 젊은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효성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총 1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효성은 4월부터 최근까지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 전 분야에 걸쳐 서류전형과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50명의 우수한 인재 선발을 마무리했다.효성은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100년 효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조현준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 철학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대졸 공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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