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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뉴스) 정석훈 기자 = 2월 1일부터 통신사 LG U+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정식으로 국내에 론칭된다. 기존에는 프라임 비디오를 국내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VPN(우회접속)등을 통해 편법으로 이용해야 했으나,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국내에 프라임 비디오가 론칭되면서, 외산OTT는 기존에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포함하여 3파전의 양상이다. 프라임 비디오 또한 기존 OTT 서비스 제공 업체와 같이 독자적인 오리지널 시리즈 및 독점제공작품이 있는데, '높은 성의 사나이'
(서울=우리뉴스) 정석훈 기자 = 최근 KBS에서 제작하고 OTT 서비스로도 방영중인 ‘고려거란전쟁’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하드라마는 그간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제작하고 방영해 왔다. 한국사를 메인테마로 다루는 시리즈물이다. 한국 사학계 자문은 물론이고 외국 박물관 자문까지 받아 소품을 제작하는 등, 고증재현과 역사 알리기에 초점이 맞춰져있다.올해까지 총 34편이 방영됐다. 방영 시간은 편성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매주 토·일 밤 9시~10시경이다. 그러나 지금은 OTT의 보급과 TV시청 인구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2TV와 MBC·SBS UHD, 지역 MBC, 지역 민방 86곳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을 돌연 연기했다.31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34개 지상파방송사 141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회의를 취소했다.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에 대한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해 재허가 여부 및 조건을 결정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불가피하게 위원회 개최를 취소하게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취임 2일차에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KBS가 불공정 편파 보도로 공정성을 훼손하고 신뢰를 잃었다고 사과했다.14일 박 사장은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의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 KBS가 잘못한 점을 사과드리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 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공영방송으로서 핵심 가치인 공정성을 훼손해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박 사장은
(서울=우리뉴스) 이형노 기자 = 각종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리방송(주)은 27일 대중문화예술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우리방송(주) 송운 회장은 이날 우리방송 서울특별시 송파구 스튜디오에서 배우겸 MC.가수 화영씨(본명 박화영)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MC,가수 임채남, 가수 탐나라(본명 이자영)와 대중문화예술인 계약을 체결했다.화영(본명 박화영), 임채남, 탐나라(본명 이자영)는 계약체결과 함께 우리방송(주)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물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이날 홍보대사로 위촉한 화영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취임일성은 "가짜뉴스 척결" 이었다. 류 위원장은 8일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적 존재가 된 내외부의 가짜뉴스 척결을 위해 우리 위원회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류 위원장은 이날 위원장에 선출된 직후 취임식을 생략한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가짜뉴스가 한 나라의 안보뿐만 아니라 사회 혼란을 가중해 자유 민주주의 근간은 물론 헌법적 질서의 파괴까지 노린 사례를 무수히 목격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류 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된 뉴스타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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