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뉴스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주변의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기업 / 132-118154-04-019 주식회사 우리뉴스
(서울=우리뉴스) 송민교 기자 = 8일(현지시간) ‘2024 파리 패럴림픽’이 '파리는 날마다 축제(PARIS EST UNE FÊTE)'를 주제로 한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뜨거웠던 1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8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로 종합 순위 22위에 올랐다. 이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당초에 목표한 금메달 5개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특히, 보치아의 정호원(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개인전 금메달로 한국은 패럴림픽 보치아 10연패의 대기록을 써 화제가 됐다.패럴림픽 기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전성기를 지나 유럽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호날두가 유튜브를 개설하자마자 역대 최단시간 100만 구독자 달성하고 하루만에 1400만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호날두는 지난 21일(한국시간) 'URChristiano'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인터뷰와 축구 인생 등이 담긴 12개의 동영상을 빠르게 올렸다.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려 채널을 만든지 1시간 29분 만에 최단기간 100만 구독자 돌파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의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다음 올림픽은 4년 뒤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다. 지난달 26일 막을 연 파리 올림픽에는 전 세계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조직한 난민팀 선수를 합친 1만500여명이 32개 종목 329개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한국 여자탁구가 단체전에서 올림픽 메달을 따는데 성공했다. 16년만의 일이다.메달은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이은혜(29‧대한항공), 신유빈(20‧대한항공)이 팀을 이룬 여자 단체전에서 나왔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치러진 파리올림픽 여자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유럽 최강호 독일에 3대 으로 완벽하게 눌렀다.첫 매치 복식에서의 고전이 오히려 좋은 약이 됐다. 전력상 우세가 점쳐졌던 전지희-신유빈 복식조는 샨샤오나-완위안 조에 맞서 초반 두 게임을 빠르게 선취했지만 3, 4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김유진은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을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진은 세계랭킹 24위다. 그의 금메달은 13번째를 기록하며 한국대표팀의 저력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김유진은 결승에서 랭킹 2위로 지난해 바쿠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키야니찬데까지 잡았다.경기를 마친 뒤취재진과 만난 김유진은 "너무 행복하다. 개인적인 명예를 얻은 것을 떠나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을 세
(서울=우리뉴스) 송민교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와 배드민턴협회의 갈등의 골이 여전히 깊은 것으로 보인다.앞서 안 선수는 우승 직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게 많이 실망했다. 저는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는 계속 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고 작심 발언을 해 파장이 일었다.이에 7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일정을 앞당겨 선수단보다 먼저 귀국해 7일 오후 서둘러 10장 분량의 입장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박태준(20‧경희대)이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최경량 58㎏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안겼다. 세계 랭킹 5위인 박태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가심 마고메도프(26위·아제르바이잔)를 2-0(9-0 13-1)으로 제압했다. 박태준의 승전보는 한국 선수단의 파리 대회 12번째 금메달 기록이다. 남자 58㎏급에서는 2012 런던 대회에서 나온 이대훈의 은메달 이후 누구도 결승 무대조차 밟지 못했지만 박태준이 해냈다. 박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에게 2-0(21-13 21-16)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은 28년 만에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을 이뤄냈다. 배드민턴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처음이다.또 한국 배드민턴은 2008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프랑스=신화통신) xinhua 기자 = 파리 올림픽이 어느새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각국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프랑스=신화사통신) xinhua 기자 =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금빛 향연을 이어갔다.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한국양궁이 파리 올림픽 전종목을 휩쓸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양궁 브래디 엘리슨(미국)와 벌인 결승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김우진은 한국 선수단에 10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13개를 획득했던 2012년 런던 올릭픽 이후 12년만에 두자릿수 금메달을 거머쥐는 실적을 올렸다. 이미 양궁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제패했던 김우진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3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여자양궁 임시현(21·한국체대)이 대표팀 막내인 남수현(19·순천시청)을 누르고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단체전,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거머쥐며 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남수현을 세트 점수 7-3으로 꺾었다.임시현의 여자 양궁 3관왕의 기록은 2020 도쿄 올림픽 안산이 세운에 이어 2회 연속 이어져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시현은 이날 벌어진 남수현(순천시청)과의 결승에서 7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한국 사격 대표팀 양지인(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대표팀에 금메달을 안겨 종합순위 6위로 올라섰다. 일본과는 금메달 수는 같지만 은메달이 하나 더 많아 한국이 앞섰다. 5위인 영국과는 금메달 하나 차이다. 세계랭킹 2위 양지인은 3일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여자 결선에서 37점을 기록한 뒤 슛오프에서 4점을 쏴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한국 사격이 올림픽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고,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이 1일 하루동안 메달 취득은 못했지만 여자 선수들의 기록할 만한 소식이 프랑스 파리에서 전해졌다.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13위·일본)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이같은 신유빈의 기록은 한국 선수가 올림픽 단식 4강에 이른 것은 지난 2004년 아테네 대회 유승민(금메달), 김경아(동메달) 이후 20년 만의 일이다. 아울러 올
(서울=우리뉴스) 김민재 기자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를 기록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인공은 주인공은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 선수다. 사브르 대표팀의 이날 쾌거는 2012 런던,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3번째 일이다.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27일 오전 2시30분 시작된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이 북한으로 소개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대한체육 확인결과 안내 화면에는 'Republic of KOREA'로 정상 송출됐으나 아나운서는 불어로 '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고 소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모두 북한을 지칭하는 말로 세계인구가 지켜보는 올림픽 개막식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전파를 탔다. 사태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약 1만 7천 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배포를 시작했다.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에서 발표된 신제품 ‘갤럭시 Z 플립6’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일정에 맞춰 선수들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특별 전담 운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각국 선수들은 지난 18일부터 선수촌에 입촌해 순차적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한국인 선수 손흥민이 ESPN이 뽑은 세계 최고 공격수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2024년 세계 남자 축구 최고 선수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서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 10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된 킬리안 음바페였다. 2위부터 5위까지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아탈란타(이탈리아)가 51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레버쿠젠(독일)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아탈란타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레버쿠젠을 3-0으로 완파했다.아탈란타는 각종 대회(2부 리그 제외)를 통틀어 61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023-24시즌 세리에A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아탈란타의 아데몰라 루크만은 3골을 넣으며 역대 6번째로 유럽대항전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주인공으로 역사에 남
(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캡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아시아 발롱도르(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타이탄 스포츠)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세계 최고 축구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에서 착안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나 팀에서 활약하
정론직필 우리뉴스 후원하기
우리뉴스는 새로운 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주변의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기업 / 132-118154-04-019 주식회사 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