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리뉴스) 장완익 기자 = 의성군은 경북의 4개 시군(영천, 상주, 의성, 칠곡)이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의 공정하고 투명한 진행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서를 대통령실, 국방부, 국무총리실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유치신청 초기에는 없었던 국방부의 훈련장 후보지 요구와 군부대 이전 절차 비공개로 대구시, 국방부의 군부대 이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 유치신청 지자체와 갈등이 발생했다.지난 8월 영천, 상주, 의성, 칠곡, 군위 5개 지자체장들은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 시작에 앞서 군부대 이전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대구/경북
2024.09.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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