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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우리뉴스) 이형노 기자 = 경기도 성남지역에서 국악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등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국악인 황윤정 선생을 만나 궁금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하는 의미는 몸이 아프시고 거동도 힘들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희망과 즐거움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공연을 준비하고 직접 찾아 다니고 있다.제자 양성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데네, 현재 주민자치센터와 가천대학교 노래지도자과, 그리고 '소리국악원'에서 전통민요를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철저한 학습과 복습을 통
(천안=신화사통신) xinhua 기자 = 한시준 한국독립기념관 관장은 최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 양국 국민이 항일 전쟁 당시 공동 항전을 하며 깊은 유대를 맺고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함께 고난을 이겨낸 역사적 경험이 미래를 여는 지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조선이 일본에 점령되자 독립운동가들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중국 각계각층의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한∙중 수교 이후 중국 정부는 독립군의 중국 내 활동 지역에 대한 역사적 조사 및 기념관 건립 등과 관
(서울=우리뉴스) 노익희 기자 =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영원한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95) 선생이 세상을 떠나면서 최근 송해 선생을 기리는 노래인 윤달구의 '송해의 길'이 함께 뜨고 있어 화제다.'송해의 길'이 있는 서울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 가수 윤달구를 만나봤다. 송해 선생의 삶을 노래한 '송해의 길'은 황해도 재령 실향민 출신인 그가 살아 생전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보면서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송해 선생의 삶을 조망하며 우리들도 그렇게 살아가자는 꿈과 희
(서울=우리뉴스) 노익희 기자 = 지난 8일 신도림역 인근에 소재한 작업실에서 기자와 만난 박관희 작가는 ‘어머니의 눈물(mother's tears)’이라는 주제의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눈시울을 적셨다. 철학박사이기도 한 박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면서 "한 생명을 품는 순간부터 신비롭고 경이로운 어머니의 감동의 눈물을 생각해 봅니다"고 말했다. 그는 "늘 행복한 감동을 주고 싶지만, 감동보다 시간의 흔적이, 깊은 주름같은 눈물의 상처와 마음의 상흔이 어머니의 눈시울을 더욱 붉게 만든다"면서 "부엌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부지깽이로
라메르 전시를 시작으로 13번의 개인전과 480여회의 단체전을 연 운향 김정해 선생을 인사동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운향풍경에서 만났다.꿈 많은 여고시절을 보낸 진주성과 우포늪의 정취와 풍경을 예술에 담아 찬사를 받았던 그는 진주의 빼어난 풍광에 홀리고 삼천포 바다에서 꿈을 키워나갔다고 했다. 운향 김정해 화백은 대자연의 아름다운 변화를 체험하면서 독서하고 시를 읽고 그림을 그린 학창시절을 지냈다고 했다.우수공무원으로 표창까지 받은 공직생활을 뒤로 하고 예술의 세계로 뛰어들어 화가로, 시인으로 변신한 예술가의 삶의 궤적이야기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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