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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공개됐다.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시민들이 뽑은 ‘매력 따릉이길’ 20선을 서울 따릉이 누리집(www.bikeseoul.com)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공단은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진행해 20개의 매력적인 자전거길을 선정했다.총 1354명이 참여한 온라인 시민투표에서 최다득표(616표)를 받은 ‘따릉이와 함께 하는 한강 야경 여행' 코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관악구 신림역 일대 별빛신사리 상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별빛바캉스'가 열린다.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걸쳐 총 8일간 '제3회 별사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관악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신림역 일대 별빛 신사리 상권과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제3회 별사리 플리마켓'은 신림역 인근 주민의 산책로로 이용되던 공간을 ‘늦여름 바캉스’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서울 근교에서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농장이 오는 24일부터 가을 개장을 한다. 서울시는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의 24일 개장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를 심을 수 있는 텃밭 준비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은 텃밭 체험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수확과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유기합성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과, 비닐멀칭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난 2월에 서울 근교인 경기도 남양주, 광주, 고양 등 4,400여 구획을 분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돌아온다.서울시는 3일 청소년들이 다채롭고 새로운 활동으로 알찬 방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5번째 방학 캠프인 '2024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24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서울시립청소년시설 19개소를 통해 운영된다. 27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테마의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청소년의 적성·진로 탐색 및 미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관심사에 맞춰 미래과학, 환경생태, 진로탐색, 역사문화, 영어 등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서울시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에서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 교육 및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진행된다.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에서 강동만의 특색있는 허브 관련 프로그램을 19일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허브를 감상하고 즐기며 기초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허브재배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허브를 활용해 직접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길동생태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은 일자산 인근의 일자산 자연공원과 더불어 조깅코스, 산책로, 전망데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공간마다 특색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휴식하기 좋은 선유도공원에서 클래식 음악과 단체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예술품은 매력정원-음악이 흐르는 정원 6월 편’ 행사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선유도 전망데크 숲 마당에서 클래식 공연이 열리고 15일과 22일 오전엔 요가로 구성된 수업이 진행된다.'음악이 흐르는 정원' 클래식 공연은 ‘어바웃스트링앙상블’과 함께한다.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앙상블은 하이든의 ‘종달새 1악장’, 비발디 ‘사계’ 중 봄1악장,
(서울=우리뉴스) 김시아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화창한 날씨에 건강한 심신을 위한 힐링 요가 프로그램이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다.용산가족공원은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뒤로 드넓은 잔디광장이 어우러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다.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6월 1일(토)~2일(일) 양일간 요가 프로그램인 '파크힐링요가'를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연자는 한국에 최초로 요가를 전수하며 요가 붐을 일으켰던 ‘요기 다니엘(YOGI DANIEL)’ 박사
(서울=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김미란)는 김포 장릉에서 31일부터 6월 7일(금)까지 일주일간 김포 장릉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원앙을 아름다운 사계 풍경과 함께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사진전 행사를 개최한다.조선 제16대 임금 인조의 부모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를 모신 김포 장릉은 조선시대 왕릉의 연지 중 가장 원형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연지로 천연기념물 원앙을 비롯한 다양한 수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지난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와 협약
(서울=우리뉴스) 이가은 기자 = 세종국어문화원은 비대면 강좌 '독서토론 전문가 과정'을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독서토론 전문가 기초과정으로 독서토론 입문하기, 문학독서토론, 비문학 독서토론, 모임 특징에 따른 토론 방법 등을 강의한다.독서토의와 토론, 다양한 독서토론 방법 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고 싶은 분, 독서모임, 독서토론 진행에 관심있는 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강사진으로는 정성현 인문학연구소장이 진행한다. 독서모임운영 사례로 조안나(@anna_booknb
(서울=우리뉴스) 정석훈 기자 = 대한민국 악기의 성지라 불리는 서울 낙원상가 4층에 오래된 영화만 틀어주는 극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이는 별로 없다.지난 2005년 운영을 중단한 허리우드 극장자리에 클래식 영화 전문상영관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실버친화극장 '허리우드클래식'이 그곳이다. 허리우드클래식은 멀티플렉스 극장과는 사못 다르다. 이곳에 와야만 볼 수 있는 단관극장으로 운영되고 있고 최신영화는 관람할 수 없다. 늘상 60~70년대 개봉했던 영화들을 리바이벌한다. 단관극장이라는 특성에 맞게 하루에 단 한개의 영화만 상영한
(대전=우리뉴스) 안병현 기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서부권 공립등산학교 공모사업에 전남 장흥군(천관산)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총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했다. 서류심사와 내·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상징성, 접근성, 경관성, 적합성, 입지여건 등을 기준으로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국·공립등산학교는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과 지역별 균등한 등산·트레킹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체험‧연수기관으로 2018년 속초에 최초로 조성되어 현재 운영중이며, 2023
(서울=우리뉴스) 김은선 기자 =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듄: 파트2'는 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2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전편보다 열흘 빠르다. '듄'의 경우, 개봉 20일째 100만 명이 관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최종 관객 164만 4,733명을 동원했다. 올해 상영된 외화 중 외국영화 '윙카'에 이어 2번째로 1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됐다.해외 반응은 더욱 뜨겁다. '듄: 파트2'는 지난 1일
(대전=우리뉴스) 안병현 기지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조직배양방법을 이용해 우리나라 특산식물 진주바위솔을 대량 증식하는데 성공했다.진주바위솔은 우리나라의 지리산과 진주시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그동안 희귀식물 목록에서 제외되어 있었지만, 현재 개정 중인 희귀식물 목록에 포함될 예정이다.같은 바위솔속의 희귀식물인 연화바위솔과 같이 보호 및 복원이 필요하다.국립수목원은 2011년부터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보전과 활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자생식물의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대량증식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우리나라
(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보이 그룹 엔하이픈 콜라보레이션(협업) 웹툰인 '다크문: 달의 제단'(이하 다크문)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하이브는 28일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문'의 지적재산(IP)을 롯데월드 어드벤처, 의류 브랜드 스파오 등과 협업해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롯데월드에서 '다크문' 테마로 축제가 열린다.롯데월드 매직캐슬로 이어지는 다리는 붉은 조명으로 꾸며 '다크문' 브릿지로 만들고, 매직캐슬에는 '다크문' 팝업스토어와 포토월을 마련한다.방문객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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