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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뉴스) 송민교 기자 = 푸바오 영화 '안녕, 할부지'가 새드엔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개봉 첫날인 4일 휴지를 한 웅큼 챙겨서 극장을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에도 울었다. 이번에는 아주 눈물, 콧물 범벅이됐다. 이로써 울보 확정이다. 그럼에도 ‘안녕, 할부지’를 추천한다.오전에 다른 일정이 있어 메가박스 '더부티크 스위트' 좌석을 급하게 예매했다. 티켓 가격은 35,000원(금요일, 주말, 공휴일은 4만원). 지난번 CGV IMAX관과 같은 가격이었다. 물론 더부티크 스위트도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다)한 적이
직장에서 하는 일 없이 빈둥 거리며 월급만 축내는 직원을 월급루팡으로 표현한다. 팩트를 쫓는 취재활동은 기자의 영역이다. 보는이에 따라 기자들의 활동이 월급루팡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렇다면 월급루팡을 자처해보면 어떨까. 송기자의 좌충우돌 취재기를 따라가 보자. (서울=우리뉴스) 송민교 기자 = 초보 기자의 아침 루틴은 '오늘은 어떤 이슈를 쓸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다. 마침 오늘은 임영웅 콘서트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라는 생각이 번뜩 났고, 국장님께 현장 취재를 명분 삼아 나가봐도 되는지 여쭸다.흔쾌히 오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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