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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tory] ‘입이 떡’ 대자연의 웅장함 ‘그랜드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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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4 10:28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전경. 독자 김혜진씨 제공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전경. 독자 김혜진씨 제공

(서울=우리뉴스) 송민교 기자 = 화성이 이런 모습일까. 그랜드캐니언은 압도적인 자연의 웅장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깊고 광활한 협곡은 대자연의 위대함 앞에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느끼게 해준다.

또 일출과 일몰 시간에 협곡을 물들이는 다양한 색채는 이전까지 볼 수 없던 빛의 예술을 선사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고요한 순간에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없는 깊이와 규모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그랜드 캐니언 협곡 트래킹. 독자 김혜진씨 제공
그랜드 캐니언 협곡 트래킹. 독자 김혜진씨 제공

서울 크기의 8배가 넘는 그랜드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경관으로 콜로라도 강이 수백만 년에 걸쳐 깎아낸 협곡이다. 이 협곡은 약 446km에 이르는 길이와 1.6km에 달하는 깊이로 다양한 지질학적 역사와 독특한 풍경을 제공한다.

그랜드 캐니언은 이러한 지질학적 중요성과 자연경관의 아름다움, 다양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그 후 이 곳은 연간 수백만 명의 세계 각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트레킹, 캠핑, 래프팅 등 다양한 야외 활동도 가능하다.

그랜드 캐니언  전경. 독자 김혜진씨 제공
그랜드 캐니언  전경. 독자 김혜진씨 제공
그랜드 캐니언 지질 단면 모습. 독자 김혜진씨 제공
그랜드 캐니언 지질 단면 모습. 독자 김혜진씨 제공
그랜드 캐니언  전경. 독자 김혜진씨 제공
그랜드 캐니언  전경. 독자 김혜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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